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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의장 주재 3당 원내대표 회담을 마치고 나서며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추경안 처리에 대해 합의된 것 없다' 며 '오늘 본회의는 없다'고 말했다. 2019.7.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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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6월 임시국회 종료일인 19일 최종 협상을 시도했으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합의에 실패했다.
여야는 추경안은 예결위 심사가 이날 중 완료 불가능해 심사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오는 22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또 22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추가 논의 하기로 했다.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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