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19일 원주시 거북길 거북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복맞이 삼계탕 情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삼계탕 650개(500만원 상당)를 원주관내 대한노인회 17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시식회를 가졌다.

금번 삼계탕 정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및 경종농가와 상생하며 축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실천을 위해 계획 되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함용문 본부장은 『농․축협과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밝혔다.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1% 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활동> 등 5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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