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시장 공약 사업, 8월 31일까지 운영
죽림어린이공원 물놀이장(사진=통영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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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죽림어린이공원에 물놀이장이 들어선다.
시는 오는 26일 개장식을 열고 물놀이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물놀이장은 민선 7기 시장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다.
다양한 물놀이기구와 샤워장, 세족장, 피크닉테이블, 탈의실 등 편의실을 갖췄다.
다음달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우천 때에는 휴장한다.
시는 자동 소독·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월 2회 수질 검사를 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CCTV 설치와 함께 안전요원도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미수동 해양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죽림어린이공원 물놀이장(사진=통영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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