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진도 전경. /대명호텔앤리조트 제공 |
쏠비치 진도는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Provence)’를 모델로 만든 해양 리조트다. 스페인과 그리스 해안마을을 각각 모델로 만든 쏠비치 양양과 삼척에 이은 세번째 쏠비치 리조트다.
쏠비치 진도는 총 대지 면적 7만3062㎡(2만2101평)에 객실 건물 5개동으로 구축됐다. 5개동에는 객실 576실, 카페 1개, 레스토랑 4개, 인피니티풀, 연회장 5개, 위락시설 5개가 들어갔다.
쏠비치 진도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주민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채용 인원만 총 150여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약 80%에 달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올 하반기에 남해리조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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