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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위메이드, 더나인과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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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미르M / 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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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중국 게임사 ‘더나인’(The9 Limited)’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중국 시장 히트작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미르M은 작년 중국에서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으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돼 2004년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한 게임사로, 온라인 게임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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