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 맥심 카누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인 ‘카누 비치카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카누 비치카페 전경. /동서식품 제공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으로 기획된 임시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다. 카누 비치카페의 운영 기간은 8월 18일까지다.

카누 비치카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

동서식품 관계자는 "바다로 떠나기 좋은 계절, 카누 비치카페에서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도심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휴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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