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시상대 오르길 거부한 호주 맥 호튼…'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에서 2위를 차지한 호주의 맥 호튼이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않고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호튼은 예전부터 쑨양의 도핑테스트 문제를 강하게 비판해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호튼은 쑨양을 '약물 사기꾼'이라 지칭하며 독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날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는 쑨양이었다. 2019.7.21/뉴스1
s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