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조선일보DB |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인의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방통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기 위원회 출범 이후 2년간 추진해온 방송통신 정책 및 향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르면 다음달 단행될 개각에서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가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설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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