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MVP 한동민에게 K7 프리미어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동민은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드림팀의 9-7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동민은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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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이 부상으로 받은 K7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
K7은 기아차가 3년만에 선보인 준대형 세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차량 길이를 기존보다 25mm 키우는 등 담대한 디자인 변화와 고급세단에 걸맞는 각종 첨단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아차는 시구자인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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