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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올스타 MVP' SK 한동민, 기아 K7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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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2019 KBO리그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SK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이 기아차 'K7 프리미어'를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MVP 한동민에게 K7 프리미어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동민은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드림팀의 9-7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동민은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이 부상으로 받은 K7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K7은 기아차가 3년만에 선보인 준대형 세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차량 길이를 기존보다 25mm 키우는 등 담대한 디자인 변화와 고급세단에 걸맞는 각종 첨단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아차는 시구자인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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