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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대유플러스, 대유태양광 발전소 6·7호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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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대유플러스의 대유 태양광 발전소 6·7호기 준공식. 제공|대유위니아그룹


[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의 ‘대유 태양광 발전소 6·7호기’가 준공됐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6·7호기는 광주광역시 위니아대우 물류창고 건물 지붕에 총 2.4㎿ 규모로 설치됐다. 6·7호기는 월 280㎿h 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는 위니아대우, 대유플러스, 대유금형 등 그룹 계열사들이 동참했으며,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로는 지난 2017년 1·2호기 건설 때 참여했던 KT가 다시 선정됐다.

조상호 대유플러스 대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rle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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