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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구 사업자 비즈니스 지원 공간 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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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네거리에 '시크릿 대구 ABC' 리오픈하고 영남권 신거점 확보

세계일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대구와 인근 지역 사업자들의 원활한 비즈니스를 돕고, 영남권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사업자 비즈니스 지원 공간을 리오픈했다.

지난 8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521 동승빌딩 1층에 문을 연 ‘시크릿 대구 ABC(Agent Business Center)’는 기존 수성 ABC 대비 우수한 접근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 지하철역에서 약 130m 거리에 있으며, 경부선 고속열차 이용 시 동대구역 하차 후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사업자들이 비즈니스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스카이 블루와 머드 색상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탁 트인 카페에 온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안일용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대구 ABC는 KTX와 SRT가 지나는 광역 역세권이자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대구 핵심 상권인 동대구역 네거리에 위치해 이전보다 더 많은 사업자가 방문할 수 있다”라며 “나아가 시크릿 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함으로써 신규 사업자를 발굴하고, 영남권에서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현재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 시크릿 ABC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자라면 누구나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의 ABC에서 제품 시연 및 체험, 사업 설명회, 교육,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상주하는 본사 직원에게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2년 9월에 법인을 설립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3년 대비 2018년 매출이 5년 만에 1,133% 성장하며 국내 직접판매업계 6위에 랭크되어 한국 시장에서 제품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업의 미션인 ‘글로벌 부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앞서 회원들에게 고지한 새로운 보상플랜을 적용해 사업자들에게 더욱 균등한 보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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