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녹’은 디지털 제품 연구개발 기업 Dywue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FPS 전용 게이밍 마우스로, 일반 마우스 형태와는 사뭇 다른 총 손잡이 형태를 하고 있다. 마우스 버튼이 방아쇠 부분에 위치해 실제 총기 사격을 하는 듯한 현실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데저트이글' 손잡이를 따라 만든 마우스 '라그녹' (사진출처: 디스커버 판매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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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듯 배면을 패드에 문지르면 시점이 이동한다. 원하는 위치에 도달했을 때 방아쇠 부분에 위치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당기면 총이 발사된다. 최대 감도는 3200 DPI로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별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 장치를 지원하는 컴퓨터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움직임은 일반 마우스와 동일하다 (사진출처: 디스커버 판매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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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녹’은 오는 8월 18일까지 판매되며, 10월 말까지 배송된다. 가격은 세금 별도 8,800엔(한화 9만 6,0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스커버 라그녹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적축 스위츠를 통해 타격감을 높인 '라그녹' (사진출처: 디스커버 판매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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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인체공학을 신경썼다 (사진출처: 디스커버 판매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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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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