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축제 ‘한여름낮의꿈‘(제공=부평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한꿈카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한여름 낮의 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알렸다.

▶구청은 청소년한꿈카페가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며 축제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놀거리와 공연무대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청소년한꿈카페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청소년 문화거점지로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1부 행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릴레이 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힙합, 청소년 댄스 및 밴드 공연 등의 공연무대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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