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덩케르크'가 22일 오후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케이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10시 영화 '덩케르크'를 편성했다.

지난 2017년 7월 20일 개봉한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담은 실화다.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영국·프랑스·벨기에·폴란드·네덜란드의 40만여 명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시키는 작전(다이나모 작전)을 소재로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적군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고 대사도 최소화하는 등 기존 전쟁 영화와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다.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맨 오브 스틸' 등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핀 화이트헤드, 마크 라이런스, 톰 하디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279만270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6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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