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연행한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을 10시간 동안 조사한 뒤 밤 10시 20분쯤 석방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이 "범행을 일부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어제 출입증을 받고 일본영사관 내 도서관에 들어간 뒤 갑자기 영사관 마당으로 뛰어나와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내용 등이 담긴 플래카드를 펼치고 구호를 외치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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