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픈하는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주택전시관에 방문하면 파이브지티의 얼굴인식 보안로봇 지페이스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파이브지티는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 총 772세대 중 조합분 약 150세대에는 지페이스봇 공급이 확정됐으며, 561세대에는 분양 옵션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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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이스봇은 단순한 현관 잠금장치가 아닌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 보안 로봇이다. 비밀번호, 열쇠, 카드, 지문 등이 필요 없이 얼굴만 인식하면 1초 이내에 문이 열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얼굴에서 약 4만 개의 특장점을 포착해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쌍둥이도 구분할 수 있으며,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도 얼굴을 인식하고 문을 열어준다.
또한 지페이스봇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외부에서 방문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열어줄 수 있다. 출입자의 로그기록이 실시간 저장되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등록자가 인증을 시도할 경우 얼굴을 촬영하고 저장한 후 스마트폰으로 전송 되기 때문에 예방 범죄 기능이 있다.
파이브지티 정제우 대표는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에 지페이스봇 공급은 광주광역시에 지페이스봇이 첫 발을 내딛는 계기로 의미가 크다”며, “지페이스봇이 광주 지역 주민에게 출입의 편리함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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