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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현대종합상사, 미국 법인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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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미국 법인에 대해 235억5200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7%에 해당한다.

[이투데이/유혜은 기자(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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