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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BNK경남은행, 하반기 인사 단행…울산·진주·서울 핵심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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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명 승진·전보

한국금융신문

BNK경남은행은 2019년 하반기 승진, 전보인사와 연계해 ‘2019년 하반기 승진자 사령식’을 마련, 승진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사진=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울산, 진주, 서울에 핵심인력을 배치했다.

경남은행은 2019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하반기 승진, 전보인사는 영업력 강화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울산, 진주, 서울 지역에 핵심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승진 인사는 업무 능력, 역량 고려와 여신업무 수행 여직원 우대 등에 따라 3급 8명, 4급 11명, 6급 24명 등 총 43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전보 인사는 영업실적과 조직관리 능력을 비롯해 본점, 영업점 순환근무와 52시간 근로시간 정상화 등으로 총 288명이 전보 발령났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 하반기 승진, 전보인사와 연계해 ‘2019년 하반기 승진자 사령식’을 마련, 승진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울산, 진주와 서울 지역에 각각 기업여신 업무능력을 갖춘 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업무 효율을 한층 높였다”라며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직무에 대한 준비, 전문성, 활동성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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