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클로징] "투명 인간을 위한 정치"…故 노회찬을 기억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습니다.

고단한 서민들 삶을 말하며 노 의원이 언급한 6411번 버스는 오늘(23일) 새벽에도 승객을 가득 태웠는데요, 정치는 스스로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버스 안의 수많은 투명 인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게 노 의원의 뜻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 우리는 얼마나 거기 가까워졌는지 되돌아볼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