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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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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40년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의 결정체 MPRO3로 현대인의 고민 ‘장 건강’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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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

고소하고 진한 플레인 요구르트 맛



한국야쿠르트



중앙일보

MPRO3는 국내 최초의 이중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아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 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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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출시된 한국야쿠르트의 ‘장 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가 장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가 장 건강이다.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과 무너진 식습관은 원활한 장운동을 방해해 배변활동과 건강관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체내에 들어가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1년 405억원에서 2017년 2174억원으로 6년 새 5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에는 제약·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식품업체들도 관련 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4년간의 연구 끝에 내놓은 ‘MPRO3’는 국내 최초의 이중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을 캡슐에 담아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정제와 캡슐을 분리 저장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이중 캡’을 적용해 액상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액상에는 대표적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추로스파우더’를 1000mg 넣었다. 락추로스파우더는 식약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소재로,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식이섬유 9800mg과 올리고당 3850mg을 한국야쿠르트만의 기술력으로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모과 및 우엉 농축액을 사용해 달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플레인 요구르트 맛을 구현했다. 실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고소하고 진한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MPRO3는 40여년 이상 축적해온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PRO3는 일평균 판매량 15만 개를 넘어서며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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