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절통치’(사진)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통치 호(好)’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다. 평균 연령이 57세인 관절이 불편한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매일 강황 추출물 1000㎎을 섭취하게 한 결과 3주 후부터 뚜렷한 관절 지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관절통치 락(樂)’은 식이유황(MSM)과 칼슘·아연·비타민D, 비타민 B1·B2·B6 등을 주원료로 한다. MSM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다. MSM 역시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광동제약은 ‘관절통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1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와 상담은 콜센터(1833-2329)를 통해 진행된다.

박정렬 기자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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