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책임지지 않고 남아 있는 보수 정치인을 몰락한 양반인 이른바 잔반(殘班)에 비유하면서, 잔반들이 한 줌도 안 되는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다가 다시 권력을 쥐려 하면 국민이 용납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치는 행위가 아닌 결과에 책임져야 하는데, 오래전에 몰락한 그들이 난세라는 것을 자기들만 모르고 있다면서 사실상 친박계를 겨냥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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