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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부산 사하구, 지역자활센터 2곳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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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 지역자활센터 2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사하지역자활센터)와 '우수'(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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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하지역자활센터/제공=사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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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하지역자활센터/제공=사하구청

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7~2018년 취창업, 탈수급률 등 자활 성공률과 자활사업단의 매출수익성과 등의 지표에 따라 평가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하지역자활센터는 커피열매 등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례관리프로그램으로 자활봉사단을 조직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영양식 지원과 정서교류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는 고우니도시락카페 등 10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특히 탑클린세탁 사업단은 취약가정에 안부확인 및 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자립능력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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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서정된 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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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서정된 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

사하구에서는 현재 22개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단과 자체 자활근로사업을 합해 매달 500여 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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