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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성안당, '유튜브, 이젠 나도! 유튜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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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용자 수 19억 명, 이제 유튜브는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유튜브에서는 내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부터 내가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같이 즐기고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도서출판 성안당이 발간한 '유튜브, 이젠 나도! 유튜버'는 아직도 유튜브 시작을 생각만 하는 사용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촬영해 채널을 만들고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BS 방송에서 컴퓨터그래픽(CG) 영상 편집의 달인으로 소개된 유튜버 전은재는 어려운 동영상 편집도 쉬운 방법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전자신문

도서출판 성안당이 발간한 유튜브, 이젠 나도! 유튜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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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짧게는 3일부터 3주안에 멋진 내 채널을 만드는 방법부터 가장 손쉬운 영상 편집 기술과 수익을 위한 설정까지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단순히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하는 것을 넘어 유튜브의 다양한 기능과 몰랐던 비밀을 속속들이 파헤쳐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먼저 단계별 학습 코스를 따라 영상 촬영부터 영상 편집, 영상 업로드까지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따라하기 쉽게 구성했. 또 유튜브의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숨어 있는 핵심 기능까지 알려주며 무료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편집 노하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깨알 팁을 소개한다.

출판사 측은 “'일단 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이미 넘쳐나는 유튜브 영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자신이 가장 잘하고,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해 영상으로 만들면 보다 즐겁게 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수익 창출로도 연결된다”고 권했다.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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