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했고,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기증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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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sdw61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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