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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관광안내도/제공=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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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관광특구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중구의 역사문화자산을 소개하고, 대표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문화관광해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원도심역사문화코스와 대표관광지코스 등 테마별 코스를 함께 걸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일 2회, 코스당 2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투어 3일 전까지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사전 신청(유선)하고, 코스별 5명 이상 신청 시 해설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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