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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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를 담당할 간호·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간호직 25명(8급·제주시 15·서귀포시 10), 사회복지직 20명(9급·제주시 10·서귀포시 10) 총 45명이다.

간호직은 간호사 또는 조산사,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 필기시험과 10월1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4일 발표된다.

응시를 희망할 경우 도 홈페이지 일자리·채용정보란에 게시된 '2019년도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계획'을 참고해 21일과 23일 사이 도 총무과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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