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전남 영암 조선소서 폭발 사고...2명 중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국인 근로자 44살 A 씨 등 2명이 온몸과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 작업 중 LP가스 연결관이 파손되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