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국인 근로자 44살 A 씨 등 2명이 온몸과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 작업 중 LP가스 연결관이 파손되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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