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 13억1,318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복귀한 황우성 회장의 진두지휘로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후 조직 슬림화, 원가절감, 현장방문을 통한 임직원과의 소통,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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