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영동에는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5도, 원주 24도, 강릉 25도 등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19~25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31도, 원주 31도, 강릉 29도 등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24~32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2~4m, 먼 바다 오전 2~4m, 오후 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16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은 높은 파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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