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투숙한 A 씨의 일행은 A 씨가 한밤중에 발을 담그다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울산해경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날이 밝는 대로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울산 앞바다에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풍량 예비특보가 현재 발효 중이며, 파고 2~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어 피서 행락객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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