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레시피 개발과 식도락 관광상품으로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이번 고창복날 행사는 고창 복분자를 소재로, 고창만의 복날음식을 개발·보급해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편식 레시피 개발과 식도락 관광상품으로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 첫 날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고창군지부, 사)고창복분자6차산업화사업단,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와 ‘복분자 레시피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다음 날 총 12팀이 참여하는 복분자 복달임 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복분자를 활용한 음식개발로 인기를 끈 작품은 향후 계약체결을 통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고창복분자6차산업화 관계자는 “이번 고창복날을 통해 복분자 생산농가에 직접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고창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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