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교육기부 설명회에 참석한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진로 지도 담당자들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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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 인천시 충부지방고용노동청 진로 지도담당자들을 초청해 교육기부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 위치한 캐빈승무원들의 교육이 이뤄지는 Mock-up(기내모형실습실) 등을 견학한 후 ‘교육기부 봉사단’의 직업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기부 봉사단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항공사 직업을 소개하는 ‘색동나래교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정비사, 캐빈승무원 봉사단이 각자의 직업 소개 후 진로 교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를 진행한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로지도 담당자분들의 항공직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항공직업이 꿈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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