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Frida(2019 ⓒ Anthony Brow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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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앤서니 브라운은 기발한 상상력과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6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재미난 상상력과 초현실주의적 표현으로 가득 찬 그의 작품 속에는 가족애, 우정, 예술, 자유, 행복 등 인간적 가치에 관한 따뜻한 시선과 진지한 질문이 숨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자신이 존경해 온 화가 프리다 칼로의 어린 시절을 그린 신작 ‘리틀 프리다(Little Frida)’를 올해 선보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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