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경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남원역에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공영주차장은 남원역 부지 일부를 임대해 161면 규모로 조성한다.
최근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완공된다.
완공되면 남원의 공영주차장은 37곳, 2천24면으로 늘어난다.
정선수 남원시 교통과장은 "남원역 이용객이 하루 2천명에 달할 정도로 증가하는데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어왔다"고 설명한 뒤 "내년에도 38억원을 들여 도심에 다양한 형태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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