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귀환이 확정되면서 트럼프 2기를 맞는 각국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미국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 중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당장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를 선언한 지 약 40분 만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트럼프 당선인에 축전을 보내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고(合則兩利)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鬪則俱傷)"는 뼈 있는 말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같은 날 오전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해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는 현지 특파원들을 통해 더욱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백지현
영상: 로이터·트럼프 유튜브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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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당시 미국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 중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당장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를 선언한 지 약 40분 만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트럼프 당선인에 축전을 보내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고(合則兩利)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鬪則俱傷)"는 뼈 있는 말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같은 날 오전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해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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