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3·1 운동 100주년에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 비전 ,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회장과 윌리엄 파커 동서연구원 CEO, 휴야 왕 중국과세계화센터 회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를 직시하고 올바른 해결을 위한 포괄적 전략과 시민 ·경제 ·안보 ·인권의 영역에서 구체적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홍익인간의 이상에 정렬된 새로운 나라를 창건한다면 통일한국이 주변국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을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북핵의 위협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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