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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아세안문화원은 주한 미얀마대사관과 함께 22일부터 나흘간 '알기 쉬운 미얀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얀마 사회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문화체험, 강좌 등을 통해 미얀마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라고 문화원은 설명했다.
25일에는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미얀마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하룽뚜뚜를 선보인다.
'다 함께 손잡고'라는 뜻의 하룽뚜뚜는 미얀마 출신 중도입국 자녀가 전국음악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다.
뮤지컬 외에도 트레킹 여행 전문가와 함께 미얀마 대표 트레킹 코스인 껄로 트레킹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도 열린다.
미얀마 요리교실, 수상가옥 만들기, 미얀마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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