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위생과 직원들이 관내 한 목욕장 업소에서 염소 소독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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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까지 목욕장 업소에 대한 수질관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Δ욕조수 염소 소독장치 설치 여부 Δ오존 또는 자외선 살균장치 설치 여부 Δ연 2회 저수조 청소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목욕장 욕조수를 레지오넬라균의 주요 전파경로 중 하나로 판단하고 욕조수의 엄격한 수질 관리를 위해 연 1회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의무화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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