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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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동구 안심3.4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4일 안심34동 통장 50명과 함께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에서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안심3.4동에서 추진하는 "클린마을 프로젝트"는 청소 취약지를 발굴하여 매달 실시하는 주민주도 마을정화운동으로, 이번에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의 생태를 보존하고 8월 17일 개막되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행하였다.
특히, 정화활동을 펼친 안심습지의 가남지는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군락이 처음으로 확인되어 큰 이슈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안심3.4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주민 스스로 전국 최대의 연근단지라는 지역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연꽃단지 생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정장환 안심3.4동장은 마을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8월 17일에서 18일까지 진행되는 안심창조밸리 연꽃 마을축제에 참석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품격있고 깨끗한 안심3.4동을 보여주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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