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15일 오전 3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9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됐지만, 원룸 안에서 세입자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방 안 집기류 등이 타 1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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