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로 마련
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린다. 사진은 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 시상식/제공=(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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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 관내 중학교 3개팀, 고등학교 9개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열린다.
대회는 (사)한국예총 구미시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며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등에서 후원한다.
15일 한국예총 구미시지회 등에 따르면 이번 연극제는 총 12개팀이 경연대회를 치르며 단체상으로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각 대상 1개교, 고등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 1개교씩 선발한다.
개인상은 중등부에서 최우수연기상 1명, 우수연기상 2명, 지도교사상 1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고등부에서는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6명, 지도교사상 1명에게 각각 수여한다.
이번 연극제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응원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돼 구미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축제로 마련된다.
갤러리_DA에서는 참가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 전시는 물론, 각 학교별 응원공연을 준비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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