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픈, 왕홍 라이브 판매 본격적인 시작 알려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김고은 PD = 랑진코리아(대표 박만석)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흥인빌딩에서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랑진코리아 박만석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김군표 랑진차이나 대표, 주아이마·엔지아·쉐어우니·후웨밍 등 중국 타오바오 TOP왕홍, 50여개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 입주사 관계자, 이규희 국회의원, 윤원석 코트라 전 본부장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80%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외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외방송센터로 랑진코리아는 지난 6월 27일 타오바오 라이브와 공식적인 한국 왕홍 라이브 방송센터 수권지정 및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랑진코리아는 중국 유명 왕홍 TOP5를 포함한 200여 명의 왕홍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를 통해 수천만의 중국 팬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한국의 뷰티 제품들을 알리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다. |
이날 행사는 랑진코리아 박만석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현판 오픈식 등 공식행사와 Top 왕홍들의 개별 라이브 방송 판매가 진행되었다.
Top 왕홍 4명은 각각 구비되어 있는 브랜드룸에 들어가 본격적인 방송을 진행했으며,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불과 4시간 여 만에 총 약 2230만 위안(한화 약 38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랑진코리아 박만석 대표는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를 통해 한국의 기업이 중국으로 쉽고 안전하게 어나갈 수 있도록 수출 및 홍보 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중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보다 넓은 영역으로 기초를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왕홍 산업에 선도하고 있는 랑진은 국내 제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상의 제품과 브랜드를 엄격하게 선별하고 왕홍 방송을 통해 중국 소비자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과 한국에 모두 법인을 두고 있으며, 국제물류, 행정허가, 유통 등 다양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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