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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찌릿찌릿 페트병 반데그라프' 수상작을 보고 있다.
이 작품은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정전기의 특정 전하를 모으는 장치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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