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저술가로 활동 중인 박재용 작가가는 지난 13일 경기 여주시 소재 점동도서관에서 ‘유사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제공=여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유사과학(類似科學)’과 관련된 특별한 강연 자리가 경기 여주시에서 열렸다.
여주시는 시 평생교육과가 지난 13일 박재용 작가를 초청해 ‘유사과학’을 주제로 점동도서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교양을 위한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이라는 헛소리’의 저자이자 과학저술가인 박재용 작가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속고 있는 유사과학, 즉 사이비과학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사과학이 성행하는 요즘 스스로가 잘못된 사실을 알고 현명하게 판단하는 법을 알게 됐다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매년 작가를 초청하는 ‘작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2019년 7월에는 ‘당신이 옳다’의 저자인 정혜신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