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충격을 받은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넘어졌고, 화물차 운전자 53살 박 모 씨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화물차가 동시에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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