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지역 권리당원 200여명 참여
당원 현장투표 통해 3개 정책 채택
13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는 전남 장흥군 우드랜드 목재센터에서 200여명의 권리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권리당원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제안 토론회와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대회’를 가졌다. /제공=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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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승남)가 13일 전남 장흥군 우드랜드 목재센타에서 ‘권리당원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행사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승남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4개지역 도·군의원 등 200여명의 권리당원들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대회’도 가졌다.
이날 9개조로 편성된 분임토론 결과를 놓고 당원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장흥수문·득량도·고흥녹동간 연륙연도교 추진 △ 농어촌지역 폐교,빈집활용 방안 △지역관광활성화 대책 등이 채택됐다.
김승남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책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서는 당원이 직접 만든 정책을 당원이 투표하고 당의 주요정책으로 반영하는 당원중심의 정당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어촌지역의 변화와 벌전을 위해 당원여러분의 정책에 대한 주인의식,책임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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