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학자이자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를 초청 '글로벌경제 전망ㆍ정상화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일본 경제'를 주제로 ,제천단양지역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장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전규섭 제천상의 회장은 "일본수출규제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이때 내부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삼자는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일본 수출규제 등에 대해 일본기술의 거품과 기술 격차 축소에 따른 초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술거품 붕괴를 감추려는 셀프 힐링 전략이라고 설명하고, 백색국가 제외와 관련해 내부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수입 다변화 및 국산화 등으로 대응하자고 말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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