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4㎡ 319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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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건설은 16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4~25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115실과 84㎡ 204실 등 319실을 공급한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과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오피스텔·섹션오피스·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에는 외부활동 후 의류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줄이는 ‘에어샤워 부스’를 공동현관에 설치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한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 등의 옵션이 모든 주택형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청약은 20~21일 이틀간 진행하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재당첨 제한이나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 우선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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