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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레벨업' 성훈♥한보름, 핑크빛 기류 형성…청춘 남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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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12회가 방송됩니다.

12회에서는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의 애정전선이 결말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 최종회에 걸맞은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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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12회 예고편 캡처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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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12회 예고편 캡처 / 사진=MBN


경쟁사의 방해공작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출시 행사를 하루 앞둔 신연화는 안단테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초조한 마음을 달랬고, 이에 안단테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뜻밖의 돌직구를 날리며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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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12회 예고편 캡처 / 사진=MBN


한편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곽한철(차선우 분)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태도로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어 마지막까지 곽한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이버스터가 재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신작 출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회사의 운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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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12회 예고편 캡처 / 사진=MBN


성훈과 한보름의 케미스트리와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 청춘 남녀들의 꿈과 사랑을 둘러싼 이야기의 결말은 오늘(15일) 밤 11시 방송되는 ‘레벨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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